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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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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13
    조국교수
  2. 2020.10.13
    용기

1.

일본 정부가 한국 법원이 압류한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이 현금화되지 않는다는 보증이 없으면 스가 수상 방한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는 오늘자 기사(https://news.v.daum.net/v/20201013020005001?x_trkm=t)를 보고 조금 지난 뉴스를 올린다.

https://www.news1.kr/articles/?4019102

2.

작년 7월 한국 대법원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일본이 ‘무역전쟁’이 개시했을 때, 야당과 언론은 한국 패배를 예견하고 대법원 판결과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다. “4개월밖에 못버틴다” 운운한 조선일보 기사가 생각난다. 대법원 판결 옹호·관철 입장이었던 나는 엄청난 공격을 받았다. 일본 언론은 나를 "대일 초강경파"라고 불렀다.

1년이 지난 지금 일본이 수출규제를 한 ‘불화수소’ 중 ‘액체불화수소’는 100%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안다(https://news.v.daum.net/v/20200709134302049) 물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의 길은 멀다. 무역 포함 일본과의 관계는 더 개방적으로 가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사법)주권을 흔드는 일본의 행태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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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없는 마음의 용기는 혈기에서 나온 용맹보다 위다. 

용맹한 자의 칼은 짧다.

운보다는 자기 용기를 믿는 편이 낫다.

용맹한 자가 가지 못하는 길은 없다.

다른 모든 것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을 정복하는 것이 용기이다.

용기에는 호랑이의 용기와 말의 용기가 있다.

때려눕히는 자는 강하나 다시 일어서는 자가 더욱 강하다.

용감한 자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

일을 이루는 것은 마음이지 위대한 날들이 아니다.

용기가 마음에서 사라지면 그 누구도 용감하지 않다.

위험에 빠진본 적이 없으면 자신의 용기를 보증할 수 없다.

큰 용기를 보게 되는 것은 큰 위험에 빠져 있을 때이다.

용맹은 피에서 생기고 용기는 생각에서 나온다.

가장 강력하고 관대하고 당당한 덕은 용기이다.

용기는 사랑과 같다.용기는 사랑처럼 희망을 먹고 큰다.

양으로 백 년을 사느니 사자로 단 하루를 사는 편이 낫다.

신중함이 없는 용기는 눈이 먼 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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