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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18
    백승구
  2. 2020.12.18
    김근수교수
  3. 2020.12.18
    Yuji Hosaka

현재 중대본에서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팩트 폭행 중.

외국의 선구매는 아직까지는 정식구매가 아님.

아스트라제네카가 먼저 선정된 이유는 개발과 임상실험이 가장 빨랐기 때문.

현재 각 나라에서 가장 많이 선구매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임.

미국 FDA 승인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고 각나라의 질병관리청에서 결정함.

아스트라제네카의 FDA 승인이 늦어지는 이유는 신뢰성이 아니라 임상실험 보고가 누락됐고, 늦어졌기 때문임.

모더나는 다음 주에 FDA에서 빨리 승인 절차 밟으라고 요구 중.

가격적으로도 모더나가 가장 저렴함. 4~9달러.

대한민국의 백신구매 구입비는 이미 확보된 상태.

다른 나라의 백신구매가 인구수의 배를 넘는 것은 선구매로 일단 확보를 하겠다는 것.

다른 나라들이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이유는 사망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고 우리가 쫓아할 필요는 없음.

각 나라의 실제 구매현황은 비밀유지임. (대충 일급 비밀이라는 뜻)

대한민국은 내년 1월 상반기부터 접종 시작할 예정이고 순번은 질병청에서 결정할 예정.

이 이야기는 전부 예전부터 중대본에서 지속적으로 팩트체크했던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뉴스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정부 흔들기"

안철수가 퍼트리기 시작.

코로나19 가짜뉴스에 대한 벌금이 시급합니다.

대만처럼 3~4억씩 때려 버려야 합니다.

링크 : https://youtu.be/0y8afcOzozc

주변에서 누가 헛소리하면 박살을 내주세요.

1번 파란 라인이 아스트라제네카 선구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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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펌: 황영철 목사님 글)

<문제의 근원 – 돈>

내가 확신하건대, 성경에서 가장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진리 중의 하나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는 사실이다. 아, 위대하고 아름다운 진리여. 우리 삶의 실상에 대해 이렇게도 직설적으로 오해의 여지 없이 가르치는 구절도 그렇게 많지 않다.

나는 이 구절 속에 한국의 정치 개혁과 교회 개혁의 열쇠가 있다고 본다.

한국의 독특한 현상이기는 하지만 소위 말하는 부패의 삼각 동맹은 재벌, 검찰, 언론이다. 국민이 똑똑하면 이 세 집단을 잘 훈련하여 나라를 제대로 세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그들에게 훈련되어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뼈 골 빠지게 고생하고 만다.

재벌의 힘은 돈이고, 검찰의 힘은 법적 강제력이고, 언론의 힘은 여론 형성 능력이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이니 문제의 시작은 당연히 재벌이다. 이들이 사랑의 법을 준수하면서 돈을 벌면 누가 뭐라 그러겠는가? 자기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을 죽음에 내던지기도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 재벌이 문제의 발단인데, 그 문제의 사회적 표현이 정경유착이다. 모든 후진국에서 반드시 발생하는 일이다.

한국도 과거 지금보다 훨씬 후진적이었을 때에는 정경유착이 고질적인 병폐였다. 정경유착에 대해서는 국힘당에게 물으면 된다. 아주 이거 전공이었다. 박정희 정권부터 시작했는데, 재벌들과 유착하여 그들에게 돈을 몰아주는 정책을 펴고 그들로부터 돈을 차떼기로 받았다는거 아닌가. 그래서 차떼기 당이라는 명예로운 이름을 얻은 국힘당,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하는데 잘도 떠든다. 그 입 좀 다물라.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검찰의 임무이다. 물론 검찰이 할 일은 널려 있지만, 그 중에서 재벌과 타락한 국가 권력의 유착을 막아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게 검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과거 정권에서는 검찰과 정권이 찰떡 궁합이었다. 물론 재벌이 돈으로 뚜쟁이 노릇을 한 것이다. 삼성이 검사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아주 초기부터 자기 편을 만든 것은 유명한 이야기 아닌다. 정권은 검찰 총장이나 법무장관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 놓고 부패 사건이 생기면 자기들 입맛에 맞게 검찰권을 행사하게 했다. 지난 정권에서는 상당히 많은 고위직 법관들도 한통속이었음이 드러났다. 재벌이 정권에 돈 대고, 검찰에 돈 대고, 법관들에게 돈 대면서 제도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재판 결과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재벌은 정책 결정자들과 짜고 실제 벌어야 할 것보다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고, 그 일부를 관료들과 검찰과 법관들에게 떼어주면서 공생했던 것이다.

성경은 놀라운 통찰로 경고했다. “신 16:19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뇌물을 받아 재판을 불공평하게 하고서도 뻔뻔한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눈이 어두워져서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 제대로 인식도 못하기 때문이리라.

아모스가 잘 이야기했다. “미 3: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여기 선지자를 검찰로 바꿔도 무방하다. ‘검찰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뇌물 싸 들고 가서 뿌리는 재벌에게는 평강을 외치지만, 가난하여 뇌물을 못주는 사람들에게는 전쟁을 선포하지 않았나. 그런데 무슨 얼어 죽을 법과 양심을 들먹이나. 나는 인간의 전적 타락을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양심을 크게 믿지 않는다. 특별히 권력을 쥔 사람들의 양심은 더욱 못 믿는다. 그러니 그 입 좀 다물라.

이걸 감시할 최후의 보루가 언론이다. 그런데 특별히 우리나라의 보수 언론은 재벌들과 한통속이다. 재벌들은 광고라는 지렛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언론이 재벌의 비리를 파헤치는 것이 아니라 감싸기에 바쁠 수 밖에. 그리고 조중동은 자기들이 이미 재벌급이다. 그러니까 끼리끼리 놀 수 밖에. 요즘 언론이 하고 있는걸 보면 꼭 부도나기 직전의 회사 같다. 나는 한때 부도나는 회사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다급한 심정을 잘 알고 있다. 돈을 끌어 오기 위해서는 못할 짓이 없었다. 지금 언론이 하고 있는 짓이 그 때 일을 상기시킨다. 이 정권과 사생결단을 하자고 덤비는 것 같다. 진실이니 뭐니 다 접고 이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아주 총력을 기울이는 것 같다. 그들의 기사를 보면 자기들이 죽게 생겼다는 비명이 들린다. 그렇게 과도한 반응의 깊은 이유는 뻔하다. 돈이다.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라고 쓰고(행 19:28), ‘내 돈 날아간다’라고 읽는다. 언론의 기사에서도 그런게 읽힌다. 그러니 언론이야 말로 입을 다물어야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업가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검사와 법관이 있고, 그렇지 않은 기자가 있다. 하지만 어느게 대세이냐 하면, 서로서로 짜고 주고 받는 자들이 대세다. 그래서 과거 한국 사회에서 재벌, 검찰, 언론의 삼각 동맹이 맹위를 떨친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오늘날 한국의 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실은 지금처럼 가난하게 살지 않아야 한다. 부정과 부패는 언제나 약자를 억울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한다. 물론 자기 잘못 때문에 가난하게 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억울하게 가난하게 된 사람이 훨씬 많다.

재벌과 검찰과 언론의 유착이 돈을 고리로 하기 때문에 끊기가 힘들다. 그러니 시민은 항상 그들을 감시해야 한다. 그들은 개와 같아서 길을 잘 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인이라도 문다. 지금까지 그들은 주인인 국민을 많이도 못살게 굴었다.

나는 현정부가 절대로 완전하다고 믿지 않는다. 그들이 도덕적이라고도 믿지 않는다. 그렇게 정직하다고도 믿지 않는다. 나는 현정부에게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에게 그렇다. 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말은 기독교적인 명언이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사람을 믿지 말라고. 따라서 문재인 정부도 나는 완전히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정권이 추구해온 것을 보면 그들이 국힘당보다 조금은 낫다. 적어도 민주당은 시행착오를 거치기는 하지만 목표는 옳다. 재벌과 검찰과 언론의 삼각 동맹을 깨고, 그들이 각각 뭘 좀 제대로 해서 나라를 좀 나라답게 만들겠다는 의식이 비교적 분명히 보인다. 최근에 법석을 떨고 있는 검찰 개혁이 좋은 예이다. 국힘당처럼 검찰과 손잡고 블루스를 추면 정국도 평안하고 다 잘 될텐데, 꼭 긁어 부스럼이다.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수 십 년 전부터 하던 이야기인데 이제야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천만다행이다.

사실 국힘당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검찰과 다정하게 손잡고 재벌들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서 함께 갔을 것이다. 국힘당은 재벌 개혁에도, 검찰 개혁에도, 언론 개혁에도 착수하지 않았다. 자기들에게 돈을 가져다 주는데 왜 바꾸려 하겠는가? 차떼기로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선거운동 해서 정권을 유지하면 되었던 것이다. 그러니 국힘당은 창피한줄 알았으면 좋겠다.

이번에 국회에서 꽤 괜찮은 법들이 통과되었다. 언론이 목숨 걸고 보도해 주지 않아서 그렇지, 조용히 뭘 열심히 한 흔적이 있다. 국가에 관한한 개혁은 제도가 보완되어야 한다. 법과 조직이 돈에 대한 무제한적인 욕심을 제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 사실 권력의 분산도 결국 돈에 대한 무제한한 욕심을 막기 위한 것이다. 전관예우라는 더러운 짓이 그렇게 횡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하다.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다 가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국 사회의 개혁이 완성되고 더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 교회가 반드시 담당해야 하는 역할이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의식과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다. 사실 이 변화가 함께 하지 않으면 제도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부패를 막기가 쉽지 않다. 지금 공수처가 생기고 검경 수사권이 조정되지만, 재벌이 공수처도 매수하고 검찰도 매수하고 경찰까지 매수하면 어쩔텐가? 인간 역사를 보면 조직의 힘이 돈의 힘을 능가한 적은 없다. 오죽 하면 성경이 돈을 신이라고 했겠는가? 그래서 사람들에게 제정신이 돌아와야 하고, 양심이 더욱 예민하게 작동되어야 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는 성경의 교훈은 우리에게 인간 사회의 악과 불의를 어떤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분석틀을 제공한다. 돈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 다 나온다.

그러니까 교회도 한국 사회와 함께 자신을 개혁하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실행함으로 이 사회에 빛을 비췄으면 더 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러려면 가장 먼저 가난하게 살다 죽을 각오를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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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보도자료]

세종대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제가 위안부의 월 수입 1,500엔이라는 근거를 몰랐다고 난리다.

말할 가치도 없지만 그들에 속는 분들이 있으니 설명하겠다. 제가 말한 것은 '위안부'의 월 평균 수입이 1,500엔이라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포로심문보고서에 기록된 1,500엔은 실제상황을 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거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시위하는 사람들이 마치 위안부의 평균 수입이 월 1,500엔이었다는 오해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피켓에 썼지 않는가? 그러니 나는 실제의 근거를 요구했다.

그들은 이등병의 월급도 6엔이라고 최저치만을 썼다. 이것도 기만적이다.

우리는 1944년의 포로심문보고서에 나오는 1,500엔이라는 금액이 여성들이 한달에 실제로 번 평균수입이라고 믿는 사람의 정신상태를 의심해야 한다.

그 보고서의 문장은 누가 읽어도 포주에 상납하는 금액을 말하기 위한 가정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번 보고서가 기재한 월 1,500엔이라는 금액이 실제였다고 가정해 그 문장을 검토해 보자.

여성들은 월 평균 1,500엔을 벌었다면 750엔 정도를 포주에게 상납하여 나머지 750엔 중에서 포주가 여성들의 식료, 기타 필요한 물품의 대금을 공제했기 때문에 여성들의 생활이 매우 힘들었다고 보고서에는 나와 있다.

그러나 실제로 여성들이 월 1,500엔을 벌었다면 생활이 힘들었다는 말이 나올 리가 없다. 이 내용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당시의 상황도 모르고 계산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다.

세종대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문장 분석 능력이나 계산 능력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다.

당시 식비나 숙소비를 공제해도 40엔정도이면 충분했다. 같은 시기 강제징용으로 일본 탄광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월 100엔을 벌었다면 40엔은 식비와 숙소비로 공제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타 물품대금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분명치 않지만 많이 포주가 공제해서 100엔을 가져갔다고 하자. 그후 여성들의 손에는 650엔이 남는다. 이 금액은 현재 한국돈으로는 약 1,300만원이다.

그런데 여성들의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고 포로심문보고서는 이어서 썼다. 이게 말이 되는가?

결국 1,500엔이란 가정에 불과하다. 보고서를 쓴 연합군의 군인이 당시 엔의 가치를 잘 몰랐을 수 있다.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엔의 가치는 항상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런 문장의 모순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과 토론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사람을 공격하는 데만 감각이 발달된 사람들로 보인다.

'위안부' 중에는 문옥주씨 같은 예외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매춘으로 거액을 번 것이 아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그녀는 노래와 춤의 실력으로 군인들의 연회에 자주 불려서 돈을 벌었다. 그런 문옥주씨의 경우와 같은 예외를 일반화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 억지를 부려서 어떻게든 상대방의 흠집을 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사람의 짓이 아니다. 이성적인 모습을 위장한 악마의 짓이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자신의 능력을 헛되이 쓰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짧다. 사람답게 산다는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주기 바란다. 크게 후회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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