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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최고위 발언 전문1입니다.
<공공주택 폄하도 모자라 가짜 정보 조작으로 비열한 공세까지 한 국민의힘>
문재인 대통령께서 화성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했을 때의 일로 그간 국민의힘이 거품을 물고 공세를 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니가 가라, 공공임대'라는 망언으로 500만에 이르는 공공주택 거주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가짜 정보 조작을 동원하기까지 했습니다. 대통령이 공공임대주택 방문 시 LH가 인테리어 비용으로 4천만원을 썼고, 그 방문을 위해 행사비용으로 4억을 써 쇼를 연출했다고 떠들어댔습니다.
그러나 해당 주택을 위한 인테리어 시공은  전혀없었고 가구, 집기도 임시 대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여한 집기도 침대, 소파, TV, 테이블 같은 간단한 소품들임이 현장 사진으로 분명히 남아있습니다. 또한 새벽 드릴 공사는 조작된  허위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실제 거주자들이 커뮤니티에 조목조목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좋다.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병이다" 노자가 한 말입니다.
정치인이 무지한 것을 아는 것처럼 떠벌이는 것은 병 정도가 아니라 비열한 짓이고 망언이고 범죄이기도 합니다.
지난 대선 때 후보로 공공임대주택 확충을 공약했던 유승민 전 의원의 공공주택 폄하는 비열한 망언이었습니다.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은혜 의원의 거짓 공세는 비열한 망언을 넘어선 범죄행위입니다. 마땅히 사죄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죄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송파 세 모녀 사건, 2014년 2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단독주택 지하 1층에 세들어 살던 세 모녀가 생활고 끝에 번개탄을 피워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입니다. 
유승민, 김은혜 등에게는 지하 1층 10평에 주거했던 송파 세 모녀의 곤궁에 대한 조금의 감수성도 없어 보입니다.
비뚤어진 분열적 사고만 보일 뿐입니다.
앞으로는 모르면 모른다 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솔직하게 공감하지 못한다고 말하길 바랍니다.

오늘(18일) 최고위 발언 전문2입니다.

<윤석열 총장, 부끄러운 줄 알고 알아서 물러나야>

대검 국정감사장에서 윤석열 총장은 "정치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퇴임 후 국민에게 봉사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재차 "그 방법이 정치냐?"는 물음에 윤총장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의 흑역사로 남을 장면이었습니다. 그동안은 당연하게도 검찰총장이 이 질문을 받으면 단호하게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위해 그랬습니다. 윤총장이 처음으로 그 금과옥조를 깬 것입니다.

그 후로 윤석열은 검찰총장의 직을 가진 정치인으로 여겨졌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빠지지 않고 윤석열의 이름이 들어갔습니다. 더 이상 여론조사에서 이름을 빼달라는 요구도 없었습니다. 윤 총장은 그런 상황을 만끽하는 듯 보였습니다.

사상초유로 현직에 있으면서 정치 선언을 한 검찰총장에게 사상초유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판사사찰이 징계사유로 인정되었고, 채널 A사건 감찰 방해에 대해서 국정원 댓글 수사 당시 수사방해를 당했던 당사자가 그때 상사들이 했던 모습을 재현했다는 비난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토록 저항하고 칼을 휘둘렀지만 검찰개혁은 입법으로 제도화됐습니다. 초인적인 강단을 발휘하여 검찰과 맞서 싸우며 개혁을 밀고 나갔던 추미애 장관은 명예퇴진을 선택했습니다.

이쯤되면 윤총장은 인간적, 도의적 부끄러움을 알고 스스로 물러나는 게 도리입니다. 대통령과 끝까지 가보는 것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는 용기가 아니라 객기입니다. 인간적으로 몹쓸 일입니다. 검찰을 지키는 길이 아니라 검찰을 더 수렁으로 빠뜨리는 일입니다.

'중용'에서 공자가 '지치근용'이라는 말을 합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기와 가깝다는 뜻입니다. 윤총장에게 진짜 필요한 용기가 바로 부끄러움을 부끄러움으로 받아들이는 그 용기라는 걸 빨리 깨닫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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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드디어 C방새(SBS) 보도국 상대로 악의적 악날한 가짜뉴스 보도한 것에 대해 민.형사 소송조치 들어가다!!

배혜림 거짓말 완전 뽀롱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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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동훈-배혐림-이동재 이렇게만 가담했을까요?!! ㅋㅋㅋ

근데 여기서 尹춘장 똥줄 엄청 타들어가겠습니다~ ^^

이 사건의 실체가 점점 들어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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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날뛸 때는 곧 위험을 감지했을 때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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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 공판… “보고 받은 적 없다” 배혜림 전 법조팀장 주장과 배치...(계속)...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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