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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11
    김환생
  2. 2020.12.11
    김동성
  3. 2020.12.11
    우희종교수

혁명적인 사회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1.그동안 우리 국민들의 관심사였든 공수처가 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출발하는 공수처에 국민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 일이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이번 공수처 출범에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찬성하고

있는 반면에 반대를 하는 분들도 소수가 있는 것 으로 생각됩니다. 반대를 하시는분들은 일반 국민들은 아닌 것 같고, 그동안 권력과 유착하여 본인들의 이익을 취하셨든 분들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반대를 하시는 분들에게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이제는 사회개혁에 같이 동참해야 된다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정치인 중에 반대의 의견을 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의 사익을 위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분들은 국가를 배반하는 반역자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은 어느분이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여 일하는 분인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광복이후 정쟁과 당파싸움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지쳐 있습니다. 더 이상 정쟁과 당파싸움을 하는 것 은 국가를 망하게 하는 일 입니다. 해서는 아니됩니다.

3.특히 지금 검찰개혁은 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검찰총장 한사람 때문에 국민들이 편을갈라 충돌하는 것 은 결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사자인 윤석렬총장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자진사퇴하고 본인이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퇴임후에

정당한 법적인 절차른 밟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이익보다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존경받는 윤석렬 총장으로 국민에게 기억 될 수 있도록 윤석렬총장의 결단을 부탁드립니다.

4.최근 언론 보도를보면 법무부장관과 총장의

개인간 감정싸움인 것 처럼 사실을 왜곡해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기사를 사실대로 보도하는 성숙된 언론을 국민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검찰개혁은 국가 미래를위한 혁명적인 중대사 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개인간의 감정 대결로 여론을 왜곡하여 보도하는 것 은 옳지 않습니다. 전 국민이 언론을 지켜보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대한민국은 혁명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기회를 잃게되면 모든 것을 잃게됩니다. 우리모두 하나로 합심하여 나와다른 의견도 수렴하고 양보하는 관용과

포용럭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모두 합심하여.함께 동참하는 혁명적 변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김환생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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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욱  (0) 2020.12.12
華輪  (0) 2020.12.12
김동성  (0) 2020.12.11
우희종교수  (0) 2020.12.11
Yuji Hosaka  (0) 2020.12.11
And

세계선도국가 = ‘될 놈은 된다’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중딩 시절, 내 뚝배기를 때린 현타는 ‘한무제가 고조선을 멸망시켰다’는 문장이었다.

국정 국사교과서에 따르면 과연 고조선이 존재한 것인지 마치 존재한 것인지 덧없는 신화인지 헷갈렸다. 토테미즘과 중국이 남긴 약간의 기록, 천년이 지난 후 유사기록 등의 추측일 뿐 과연 존재하기나 했을까? 의구심이 있었다. 더구나 중딩 국사선생이 지금으로 말하자면 환빠였다. 유라시아 지도를 그린 후 고비사막 쯤에 왕검성이 있었다고 우겼다. 저 양반이 돌았나? 더더욱 믿기지 않았다.

숫자도 이상해, 단군왕검이 2333년을 재위했다니.. ‘2333’ 숫자부터 조작의 냄새가 확 나지 않음? 턱수염도 대박 길어서 저 외모가 한반도 사람? 이상했다.

그 즈음 도서관에서 굴러다니던 위인전 ‘고선지’ ‘한무제’ 등등에 흠뻑 빠져있었다. 아마 ‘서유기’ ‘손오공’ 보고 자란 세대라 웬지 유라시아 중앙이 나오면 호기심이 발동하는 거라. 한무제와 장건, 흉노족과 위청 곽거병, 실크로드 월지국 파미르고원 적토마, 머릿속 상상은 유라시아 고원을 떠돌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무제,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제왕 한무제가 고조선을 멸망시켰대,

그 때는 이걸 표현할 개념어를 몰랐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당황함은 ‘초격차’였다.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격차. 우리 한반도 사람들이 돌칼이나 청동검 몇 점 들고 다닐 때, 쟈들은 적토마를 구하고 전차를 몰고 다녔다니.. 중국은 유럽이 신대륙을 발견하고 산업혁명을 일으키기 전까지 세계 유일의 초격차, 선도국가였다.

세계선도국가란 무엇인가? 될 놈은 무조건 된다는 거다. 뒤로 넘어져도 황금을 줍고 앞으로 엎어져도 동전을 줍는 그 타고난 운명 말이다.

중국이 수천년 간 세계선도국가가 된 이유는? 중국은 앞서 오백년 간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며 전쟁과 기아 역병 등의 위기를 거치며 문명 발전의 탄력을 얻었다.

전쟁 영화 중 개인적으로 손꼽는 수작은... 올드팬들이 꽤 많을 텐데... 멤피스벨이다. 이 영화는 세계 영화사에서도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CG가 단 한 장면도 없는 마지막 실사 촬영 영화다. 당시 B17 유럽항공대는 출격 대비 사망률이 56%에 이르는 죽음의 조였다. 너무나 많이 죽어서 25번 출격에서 살아남으면 집으로 보내주는 규정을 신설했다.

그 마지막 출격을 떠나는 멤피스벨 대원들의 실화..

유럽항공대의 치사율이 높았던 이유는.. 우수한 독일공군의 반격도 있었지만 영화를 보면 대원들 모두 펭수복장에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다. 엄청난 추위와 기압차에 따른 착시 호흡곤란 판단착오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다.

동시기 태평양 전쟁을 치루던 미 국방부는 마리아나 제도에서 출발해 도쿄를 공습하고 돌아올 수 있는(8천킬로미터) 장거리 폭격기 제작 프로젝트를 입찰했다.

보잉사가(B의 B다) 무려 30억 달러에 수주했다. 이게 얼마나 큰 금액이냐면 핵무기 개발 맨하탄 프로젝트 20억 달러에 비하자면..)

보잉사는 미 국방부를 확 끌면서 세계사를 바꿀 기술력을 선보였다. 바로 여압장치였다. 기체 안의 기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엄청난 장치!! 바로 하늘의 항모 B29의 탄생이었다.

전쟁이 끝난 직후 보잉사는 뭘 했냐... 거러취!! 747을 만들었다. 즉 여압장치를 개발 못했다면 미국에 가려면 펭수복장에 산소마스크를 하고..

우리가 소달구지 하나가 한 집안의 전재산인 나라에서 살고 있을 때 미국은 747을 내놨다. 북한산 몇배 물량의 양말을 팔아도 여객기 하나 못 사. 초격차다!

나는 한국의 역동성을 온몸으로 지켜보는 중이다. 나 어릴 때 삼성전자 영업사원들은 1톤 트럭에 14인치 이코노미 칼라티비를 싣고 책 판매상처럼 골목골목 팔러 다녔다. 금성전자보댜 못한 설탕회사였다. 90년대까지 현대차는 일본의 하청공장 비슷했다. 이십년만에 천지개벽을 이룬 것이다.

코로나19..전세계는 올해 세계대전을 겪고 있다. 내 관심사는 조신하고 완벽한 방역보다.. 어느 나라의 누가 이 위기를 기회로써 초격차를 만들 것인가? 생각보다 빠른 백신 개발에 역시나 서양놈들이 병도 잘 퍼뜨리지만 돈도 쌍끌이로 끄는구나 싶었는데 ..

우리나라의 셀트리온이 치료제를 만들었다니! 실은 백신보다 더 빨리 치료제를 만들었다니?? 좀 얼얼하고 완전 믿기엔 찜찜하지만..

성공하면 우리도 세계선도국가가 될 수 있다. 뒤로 자빠져도 돈밭인 그 운명 그 나라.. 후손들이 누릴 수 있게 해보자.

정치만 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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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 Hosaka  (0) 2020.12.11
Gyusam Jung  (0) 2020.12.11
And

정치인들의 말 바꾸기가 어느 정도 어찌할 수 없다 쳐도 넘 심한 것은 부끄러운 일임은 분명하다. 물론 언론이 그런 것은 최악.

정치인들과 국내 언론의 지질함은 그렇다치고, 진보인사나 노무현 정부 인물들도 맥을 잇는 현 정부에 대해 단순 비판이 아니라 적의를 드러내며 황당한 태도를 취하는 이들이 있다.

이해하기 위해 들여다보면 자신의 기대와 달리 자리 하나 안줬을 때, 잊혀져 간다고 생각했을 때 그리 되는 듯하다. 뭔가 비난 거리를 찾다보니 원론이나 외치는 좁쌀 진보, 꼰대 진보가 되거나 드디어 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꼴이 된다.

개인 탐욕을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원론과 정의로 포장하고서는 함께 하던 이들을 욕되게 하지 않았으면.

 

 

 

적절한 민주당 논평입니다. 특히 <조국 전 장관의 자녀 장학금 의혹은 뇌물죄로, 룸살롱에서 술 접대를 받은 검사는 김영란법 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 이조차 향응 제공자인 김봉현 전 회장까지 포함시켜 나눗셈하는 등 계산기를 열심히 두드린 끝에 일부만 기소한 것>이 와 닿네요.

더욱이 조국교수 경우는 "박근혜 정부 시절 반정부 교수 시절에 딸이 받은 장학금을 민정수석 된 후 계속 받았다고 뇌물죄로 기소"한 것이죠. 이런 검찰의 만행을 보면서도 오히려 민주당을 비난하고 국민짐당 편을 드는 이들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비정상적인 ‘검찰이 사는 세상’, 상식의 기준에 맞춰 정상화되어야 합니다

‘검찰의 특수통’에서 ‘당내의 전략통’이 되겠다며 꿈을 키워나가던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결국 라임 로비 의혹으로 구속되었습니다.

대검 반부패부장 출신의 비리 의혹을 반부패부를 건너뛰고 윤 총장에게 직보한 검찰과 사실을 거짓이라며 애써 외면해왔던 국민의힘이 한배를 탄 채, 반개혁을 향해 가열차게 노를 젓고 있습니다. 이 반개혁호의 선장은 윤석열 총장이고, 연료는 국민의힘입니까.

게다가 검찰은 제 식구 감싸기를 위한 짜맞추기식 수사의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자녀 장학금 의혹은 뇌물죄로, 룸살롱에서 술 접대를 받은 검사는 김영란법 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 이조차 향응 제공자인 김봉현 전 회장까지 포함시켜 나눗셈하는 등 계산기를 열심히 두드린 끝에 일부만 기소한 것입니다. 검찰의 ‘접대 검사 구하기’ 작전이 눈물겨울 정도입니다.

보고도 검찰의 마음대로, 수사도 검찰의 마음대로, 기소도 검찰의 마음대로입니다. 법 앞의 평등은 없고, 검찰 앞의 불평등만 남았습니다. ‘검찰이 사는 세상’이 평범한 국민이 사는 세상과 얼마나, 또 어떻게 다른지 또 한 번 확인했습니다.

권력기관 개혁을 거부하는 검찰과 국민의힘, 그들만의 부정부패 리그를 이제 끝내야 합니다. 공수처 출범 없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갈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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