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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13
    Choi Dongwook
  2. 2020.12.13
    송요훈기자
  3. 2020.12.13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뀔수 있는가?

공수처 수사 시작하면 검찰은 어떻게 될지 전문가들 예측.

‘황금어장’

‘물반고기반’

‘그냥 바께쓰로 퍼내면 고기’

‘고기만 가득하고 물 없어 산소 부족으로 폐사 상태’

라임에서 돈 처먹은 국짐 충북도당위원장 윤갑근은 감추고 강기정과 임종석을 엮으려고한 검찰은 공수처 수사대상이다.

범죄 혐의자에게 술접대 받은 제식구 검사 봐주려고 유치한 산수 계산법을 들이대고 법적용 엉터리로 한 검찰은 공수처 수사대상이다.

이연주 변호사의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를 보면 검사들이 얼마나 썩어 문드러졌는지 잘 알 수 있다.

검사처럼 현직에 있을 때나 퇴직한 후에나 범죄를 저지르는 공무원직군은 없다. 통계를 낸다면 검사의 범죄율 압도적 1위가 확실하다.

공수처 수사 시작되면 검찰은 어떻게 될지 위 전문가들의 예측에 100% 공감한다.

사고능력이 사라지고 동물적 본능만 남은 좀비 검사들은 사회로부터 격리될 것이다

 

 

국짐 국회의원들의 자해 필리버스터

김 웅(검사출신)

“성폭력 범죄는 충동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충동이 대부분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 스트레스가 폭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범죄자들을 상대로) 불필요한 침해 같은 게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그런 성폭력 전과자들의 재범을 더 높일 수 있는 거예요.”

- 조두순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시민들이 벌벌 떨어야 한다는 뜻. 이 자의 검사노릇이 어떠했을지 생각만으로 슬퍼진다.

이철규(경찰출신)

“여성들에게 왜 지지하느냐고 물어보면 대통령께서 잘생겼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도시의 구석구석 야간에도 아녀자들이 밤거리를 걸을 수 있는...”

*아녀자(兒女子) :

1. 어린이와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여자를 얕잡아 이르는 말

- 아녀자라는 말을 여러 번 썼다. 여성은 정치인을 정책과 능력과 인품보다 외모로 판단하는 열등한 존재로 얕잡아 본다. 여성 참정권을 뺏자고 하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가진 자가 경찰 고위간부였다. 비극이다.

정찬민(중앙일보 기자, 용인 시장 출신)

“누구야. 왜 때밀이들하고 싸워?”

무제한 토론이 시작되기 전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등 중대재해법 촉구 시위를 벌이는 산재유가족을 향한 비하 발언.

- ‘때밀이’는 목욕탕에서 사람의 때를 밀어주는 서비스 노동자를 지칭하는 가치중립적인 말이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는 때밀이 노동자와 산재유가족을 싸잡아 비하하는 말이었다.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정당의 국회의원답다.

이 자가 어떤 기자였고, 어떤 지자체장이었을지 안 봐도 알겠다.

이 셋 중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정성 있게 사과한 자는 없었다. 사과 비슷한 말을 하면서도 ‘오해 왜곡 편집’이라고 변명했다.

국짐 국회의원이 사람 될 확률보다 구더기가 꿀벌로 우화(羽化)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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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검사와 기자. 동업자인가, 하수인인가.

일간신문의 형사사건 보도에서 재판 전 단계를 다룬 기사 비율이 80퍼센트에 이른다는 건 수사기관의 흘리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이 과정에서 진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편파적으로 보도되어 피의자는 대중에게 부정적으로 각인된다.

당연히 법관들에게도 예단을 주는데, 그런 의미에서 검사들에게는 그것이 일종의 수사 기법이 된다. 언론에 크게 다뤄진 사건이면 발부에 대해 자신 없어 하며 구속영장을 쳤는데도 영장이 쉽게 나온다는 게 검사들이 경험담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법관이 무죄 판결을 내리고자 할 때도 심리적 압박감을 많이 느낀다.

또한 수사 개시부터 종결까지 보도된 극장형 수사는 검사에게도 압박이 된다. 관심이 고조된 만큼 용두사미를 만들 수는 없기에 결국 무리한 수사로 나아가기 쉽다. (이연주 변호사의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171쪽)

언젠가 법조 출입 경력이 오래된 기자를 만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기자가 대부분의 검사들이 패륜아로 취급하는 조 모 검사를 아주 높이 평가했다. (중략)

그렇다면 조 모 검사는 왜 기자들에게 인기 폭발일까. 일단 기자들에게 입안의 혀처럼 군다고 한다. (중략)

둘째, 신선한 기삿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종일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기자들과 통화하며, 수사 상황을 실시간 중계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인간관계를 맺는 기술도 남다르다.

기자들과 한 달에 한 번씩 등산을 하는데, 등산에서 단 둘이 있을 기회를 만들어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본인을 정말 친하게 생각해서 이런 사적인 이야기까지 털어놓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 그래도 친해지고 싶던 기자들이 껌벅 넘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검사들과의 친분 자기장에 걸려 기자들의 시각과 혀는 오염되는 것이다. (위의 책 186쪽 ~ 188쪽)

소설이 아닌 리얼 다큐, 이연주 변호사의 책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위해 전 국민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기자들은 언론의 행태를 되돌아보며 성찰하는 마음으로 정독해야 하고. 읽다보면 몹시 창피하고 부끄러워질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기자가 아닐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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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어리석은 자는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자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은 단 한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행복하고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일까?

행복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돈을 많이 벌거나 사회적으로 권위있는 직업을 갖는다는 걸까?

좋은 삶이란 어떤 으미일까?선의를 베풀 줄 안다는 의미,즉 다른 사람들을 돕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뜻일까?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보는 명제가 

아닐수 없다.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인 존재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운명에 관심을 갖게 하는 어떤

원칙이 인간의 본성에는 분명히 있다.또 자신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을지라도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자 한다.매순간 훌륭한 선택을 하길 원하는가?그렇다면 먼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인생을 최대치로 활용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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