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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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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가 '혁신플랫폼'을 주장했을 때,

어떤 뜻일까 짐작가는 바는 있었지만,

그래도 땀에 젖은 코로나 방역봉사와 총선 마라톤을 떠올리며 기대를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는데, '역시나'다!

서울시장 출마선언의 핵심은 '반문연대'와 '자기 단일화'이다.

누구를 극복하는 것은 그를 반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누구를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그의 늪에 더 깊이 빠진다.

누구를 의식하는 것은 열등감의 표현이니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자신있게 개척하시라!

'반문연대'로 서울의 미래를 꿈꾸는 일은

나같은 초선의원도 할 수 있는 평범이하의 계책이다

 

정치백신 아닌 안전백신>

"조선시대에도 역병에는 힘을 합쳤다. 국민의힘이 아무리 '정치백신' 주장해도, 민주당은 차근차근 '안전백신'을 국민께 맞혀드릴 것이다"(201222, 연합뉴스TV 방송출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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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적폐의 동물농장 폐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되돌아 갈 수 없다.

온갖 오물로 뒤덮인 동물농장 주변 청소만 하는척

해서는 안된다. 폐쇄를 하여 아예 오물이 쌓이는

근원을 없애야 한다.

공수처가 출발을 앞두고 있다.

최강욱의원은 7부능선, 조국 전 장관은 9부능선은

넘어서고 있다고 평들을 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수사와 기소를 완벽하게 분리하여

악의 축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함이 그 완성도를

확실히 하는 것이기에 조속한 입법을 끝내야 한다.

최강욱의원이 말했다.

"검찰은 권력의 개, 언론은 검찰의 개" 라고

이제 그 광견들을 살처분 확실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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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가난한 목사 아들로 태어나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한 번도 흰 쌀밥을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1960-70대는 교회마다 소위 '성미'란 제도가 있어, 교인들이 교회 올 때마다 집에서 먹는 쌀을 조금씩 가져다 예배당 뒷편에 세워진 성미함에 넣으면 그 쌀을 갖고 목사 가족들이 밥을 해먹거나 가난한 이웃에게 구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다들 가난했던 시절인데다 집집마다 생활 형편이 다 다르니, 교인들이 가져오는 쌀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그중에는 몇해 동안 묵은 쌀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걸 전부 한데 섞어놓았으니, 성미쌀로 해먹는 밥이 맛이 있을리가 만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 밥이 별로 맛이 없는 건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5학년 무렵 성미쌀이 아닌 일반미란 것을 어머니가 구매해서 밥을 해주시기 시작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흰쌀로 지은 밥이 정말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외 명절이나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으면 교인들이 과일 혹은 고기 등을 목사인 아버지께 선물해 주었고 퇴근할 때 그걸 가져오는 아버지가 무척이나 기다려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워낙 가난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그 정도로 가난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목회할 때나 지금이나 밖에서 받는 선물은 항상 직원들과 1/n로 공평하게 나눕니다.

종종 회사로도 많은 선물이 도착하는데 그것도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주곤 합니다.

이 선물이 없어도 저희 식구들이 굶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저희 독자들께서 각종 선물을 (비록 제 앞으로 보내주셔도) 보내주실 때는 저희 직원들 모두의 수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사랑을 나눠주시는 것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경남 하동에서 어느 분이 다래(키위)를 한아름 보내주셨고, 또 어느 장로님이 일년에 3주 동안만 채취할 수 있다는 곱창김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직원들과 공평하게 나눠가졌습니다.

귀한 사랑을 받을 때마다 자격이 없는 사람이 분수에 넘치는 호의와 은총을 입는 듯해서 늘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새물결플러스와 아카데미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티브 유가 진심을 꽉꽉 담아 대한민국이 공산화의 길로 가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는 영상을 보았다.

아니, 대한민국이 공산화될 것이 그토록 걱정인 작자가 왜 병역은 회피하고 도망친 것인가?

그렇게 나라가 걱정이 되면 지금 당장 밀입국을 해서라도 해병대에 입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반푼이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넘쳐난다는 것이 비극이다.

비뚤어진 이념과 미신을 신앙이라 오판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교회가 망하고 있는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사탄이 좋아서 죽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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