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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수

해방이후...

삼권분립을 기본으로하는 양키식 민주주의를 수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군정을 등에업은 승마니...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정희 그리고 두환이까지 권력은 행정부에 집중되어있었습니다.

승마니는 노골적으로 양키군대에 빌 붙었지만...

정희는 부터는 무식한 군발이 정치...

힘의 정치였습니다.

생각은 필요없고 일방적인 충성만을 요구하는 독재정권이였죠.

대가리 한명의 뇌로 정치를 하던 시절인데..

정희같은 부류들의 뇌용량은 심각하게 미천하다보니 논리가 없는 정치를 힘으로만 해온건데..

이러다보니...

언론. 검찰. 사법부같은곳에서 더러 논리적인 반항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그동안 이들이 정의롭다는 착각을 한겁니다.

사실은..

왜인강점기에때 조선의 권력은...

왜인군대가 헌병정치를 하긴했으나 실제적으로는 지금의 검찰인 왜인중심의 검사들 그리고 왜인 판사들이 실제권력자들이였던건데...

이들에게 기생충처럼 붙어살던 조선인 출신 법버러지들이 해방이후에는 철저하게 독재권력의 개노릇을 해왔다는 겁니다.

그렇게 그 조직들이 와신상담하면서 준비를 해온겁니다.

그리고 기회가 왔지요..

노무현때 그 이빨을 드러내고...

또다시 근혜명박의 시절을 맞으면서 더이상의 권력을 행정부에 넘겨주지않겠다는 각오를 다진 겁니다.

법을 주무르는자들의 장점중 하나는...

경제 정치 언론인들의 비리를 쥘수있다는 거지요.

그걸 인질삼을수 있는 겁니다.

그동안 독재정권때는 중앙정보부를 시작으로 안기부 국정원 그리고 특무대 보안사 기무사가 해오던 짓이죠..

그 칼자루를 오랜시간 공을드려 개검이 손에 쥐게 된겁니다.

그러니..

국민이 과반수 아니라...

100% 표를 몰아줘도 태생이 또한 양아치들인 국개들의 구린삶때문에 별 소용이 없는것이고..

이제는 보이지않게 잠수해버린.. 거대자본이 그뒤를 버텨주는 겁니다.

..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정치적인 모순은...

포장은 민주주의라고 써있는 정치제도를 가져왔지만

실제로는 양키들의 식민지였던 지역을 쉽게 통제하기 위해 독재정권을 지원해왔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대가리가 특별히 나쁜쪽으로 잘돌아가는 개검애들이 이 정치제도의 헛점과 모순을 잘 파악한겁니다.

우리가 촛불을 들어 닭년 탄핵을 했을때..

이미 탄핵판결문의 내용에서 짐작할수있던 일이였다는 겁니다.

괘씸해서...

법을 대하는 태도가 불순해서...

반성하지않아서 탄핵한다는 결정에 국민들이 환호하고 승리했다고 생각했으니..

오늘의 결과는 어찌보면 당연한거지요.

자주 말씀드리지만..

천박한 서구식정치제도 그리고 청산못한 친일세력과 결정적으로 매판매국으로 치부하여 재벌을 양산한 천박한 자본주의 합작품입니다.

..

이젠 노골적으로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정치인 ?

국개들 많이 몰아주면 뭐합니까 ?

어떤 인물이 국개들인지는 관심없이 표를 던질수밖에 정치상황인데 말이죠.

거기다가 아직도 태극기를 흔드는 개꼴통들이 있고..

그걸 믿고 노골적으로 개수작하는 늙은 딴따라들과 스티븅같은 벌레들이 현실인데 말입니다.

앞으로도 한동안은...

좋아서가 아니라 표를 줄수없는 더 지독한 쓰레기들을 걸려낼수밖에는 없지않을까 ?

혁명이 아니고는...

해방이후 탄탄하게 준비해온 적폐들을 한순간에 뽑아내지 못할 겁니다.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는 겁니다.

그동안 우리가 혁명을 안했던건 아니죠...

419를 시작으로 국민과 시민들이 피를 뿌리며 승리를 얻어내면

그 열매는 누가 따먹었던가요 ?

그걸 알면서도 또 같은 혁명을 하자고하면 답이 없는 겁니다.

혁명을 꿈꾸되...

이미 실패한 혁명의 방법은 아니여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진보를 자처하는 쓰레기들에게 기대할건 없는 겁니다.

이제 새로운 담론이 요구되는 시대가 온겁니다.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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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종속은 가장 아름다운 상태이나 거기에는 애정이 필요하다. 

남의 안장뒤에 앉는 자는 자신이 원할때 안장에 올라탈 수 없다.

의존은 사회에서 태어난다.

허리를 결코 구부리지 않고 이 세상에서 있기는 불가능하다.

해안도 바다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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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윤석열 업무복귀를 행정 법원이 결정했다. 판사가 시간을 끌고 수작을 부리는 낌새라 별로 크게 놀랍지도 않다. 윤석열의 정치 검찰과 정치 판사들 입장에서는 이 나라의 대통령은 현재 부재중이다. 공수처 반대가 정치 판사 정치 검사 공통의 목소리 아닌가?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제안한다. 검찰총장의 국기문란 사태는 집권당인 민주당이 4.15 선거 직후 국회 탄핵을 통해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었던 사안인데도 윤석열 탄핵을 기피하다가 윤석열의 몸집은 그 사이에 부풀었고, 대통령의 재가까지 받은 사안을 행정 법원의 일개 판사 처분에 맡긴 기가 막힌 파행 정국을 초래했다.

오늘 법원의 결정은 집권 민주당과 정부가 완전히 비상한 체제로 전환해 정국 흐름을 전환시켜야 함을 뜻한다.

4.15 선거 이후 오늘까지 파행 정국을 자초한 집권 민주당은 당 대표 바꿔야 한다. 이낙연 당 대표 리더십으로는 이 난국의 상황을 도저히 돌파할 수 없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당 체제 전면 쇄신해야 한다.

동시에 대통령에 도발하고 국가 정책에 노골적으로 거역하는 검찰총장 윤석열과 감사원장 최재형을 즉시 국회에서 탄핵해야 한다. 1야당과의 ‘협치’운운은 이제 미친 소리로 들린다. 과반 절대 의석의 다수결 민주주의 원칙으로 사법농단 판사 100여 명과 엉터리 판결 판사들도 색출 분류해 탄핵 조치해야 한다.

국무총리 정세균 걷어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의장 박병석이도 끌어내려야 하겠지만, 시급한 게 정세균 처리다. 최근 그는 C19로 국가 사회가 어려움에 처한 시간에 이를 악용해 환자들을 인질로 삼고 자신들의 사익만을 위해 국민들을 배반한 의사집단에 동조해 의대생의 국가고시 특혜를 말했다.국무총리로 국가 기율 근본을 망치는 처사다. C19 사태에서 무능한 총리로는 C19 방역도 국가 사회 개혁과 적폐 청산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방해가 된다. 자금은 목숨 걸고 기득권 적폐와 싸울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요구될 때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차기 대선 후보를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 직전까지 수개월 동안만 한시적으로 국무총리가 되어 검찰개혁도 총리실 직할로 지휘 감독하고, 정부 공무원 기강도 세워야 한다. 문 대통령이 수세적 인사가 아닌, 공세적이고 공격적인 인사로 추미애 장관을 실세 책임 총리로 임명하셨으면 한다.

어제오늘 법원의 판결을 보면서 검찰과 법원의 국가 반역을 새삼 확인한다. 민주주의 시민들의 연대가 절실하다. 문재인 정권을 견인해야 할 때다. 절망하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사진 - 즉시 국회 탄핵 대상 인물인 윤석열, 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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