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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eon Schröder-Kim

15:25)

입시비리: 전체 유죄

* 서울대의전원 등에 제출된 인턴및체험활동확인서 허위 여부 (허위작성공문서작성및행사, 위조사문서작성및행사, 업무방해 관련)

- 단국대의과학연구소: 허위이고, 정경심도 인식. 평가위원들로 하여금 조민의 유전자 연구 전문성 오인하도록 만들어.

- 공주대생명과학연구소: 허위이고, 정경심도 이를 인식.

- 서울대공익인권법센터: 허위이고, 정경심과 조국이 허위내용 인턴십확인서 작성, 행사 공모. 다만 위조에는 공모 안해. 조국이 단독으로 인턴십확인서를 센터장 허락없이 임의로 작성해 위조.

- 아쿠아팰리스호텔: 허위이고, 정경심도 이를 알고 있었음. 조국이 내용 임의로 작성한 후 대표이사 명의 인장 날인받은 것.

- KIST: 허위(실제보다 부풀려짐), 정경심도 이를 인식. 평가위원들로 하여금 조민 실력 오인하도록 만듦.

- 동양대 어학교육원(보조연구원): 허위

* 동양대 표창장-서울대 의전원 제출: 사문서위조죄 유죄

- 검찰이 지난해 9월 처음 기소한 혐의는 증거없어 무죄.(이후 다시 기소)

- 정경심이 위조한 사실 인정됨(총장 직인 파일만 오려붙이기)

- 표창장에 날인된 총장 직인이 실제 직인과 다름. 정경심 주장 계속 변경, 강사휴게실 PC로 정경심이 작업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

* 서울대 의전원 업무방해-> 업무방해 유죄

- 인턴이나 연구활동 증빙하는 허위 성류로 조민이 높은 성실성 가지고 있다고 오인케 해. 동양대 표창장으로 높은 봉사정신 갖고 있다 오인케 해.

- 조민 행위는 업무방해이고, 정경심도 적극 가담

- 허위사실 기재된 자소서나 증빙서류 제출돼 서울대 평가위원 평가업무에 대해 적정성 공정성 방해됐음 인정*****

* 부산대 의전원-> 위계 공무집행방해 유죄

- 허위인턴경력 등은 조민이 다른 지원자 비해 높은 전문성과 성실성 갖고 있다 오인착각하게 하는 기재

- 자소서 총장 표창장 수여 사실과 기재 내용도 평가위원들에게 다른 지원자 비해 조민이 높은 봉사정신 갖고 있다고 오인착각 할 수 있는 기재

- . 부산대서 실시하는 예비심사 단계서 조민이 자소서 원서에 허위 기재하고 위조된 표창장 제출한 사실 확인됐다면 신입생 모집요강 따라 부적격 판정돼 탈락처리되고 면접고사 받지 못했을 걸로 판단되는점. 2015 국내대 출신자 전형 지원했던 대부분 지원자들은 대학 총장 이상 표창장 수상경력 없기 떄문에 이는 조민 서류평가 긍정 요소로 작용했을 거라 보이는 점. 조민이 입학원서나 자소서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상사실 기재않고 위조된 표창장 제출안했다면 서류서 낮은 평가 받아 1단계 탈락 가능성 있고 2단계서도 높은 점수 못받아 최종합격 못했을 가능성 등 종합하면 조민은 위계공무집행방해의 위계에 해당하고 이같은 입학원서 자소서와 표창장 제출로 부산대 의전원 평가위원들 입학평가 업무 방해됐음 인정할 수 있어 그리고 피고인 역할 관해 보더라도 2013 조민 차의대 서울대 의전원 지원 비춰볼 때, 2013 6경 입학원서 자소서 표창장 제출하는 데 피고인도 적극 가담 인정**********

==> 허위 서류 제출사실 확인됐다면 둘다 부적격 판정돼 탈락되었을 것

 

 

 

< 12/22(화) 코로나19 ‘백신’ 관련 서면브리핑 >>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

지난 11월 30일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지시였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할 정도로 확보하라”는 말씀은 두 차례 했습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4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하는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일부 언론은 오늘 아침자에 문 대통령이 2월 2일에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습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닙니다.)

1.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4월 9일)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 주재

- 이날 회의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고 다짐. 백신 개발 2,100억 원 투자약속.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가 끝나도)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 그런 뒤 기존 ‘산학연병’에 ‘정’까지 포함한 범정부적 상시 지원체계 지시.

2. 문 대통령-빌게이츠 이사장(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4월 10일 전화통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협력 확대 합의. 게이츠 재단은 통화 이후인 지난 5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 360만 달러(44억 원)의 백신개발 지원. 이번 달 1,000만 달러(109억 원)지원대상 선정.

3. 문 대통령 지시로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4월 12일) 구성 발표, 현재까지 가동 중.

4. 국무회의(4월 14일)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 내 바이오 의약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국무위원들에게 강조.

5.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7월 20일)에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의 출범이 백신과 치료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6. 내부 참모회의(7월 21일)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키로 한 사실 등을 보고 받고 “충분한 물량 공급” 당부.

7. 국무회의(9월 8일)서 질병관리청 승격에 맞춰 백신 치료제 개발 독려. “국립보건연구원 아래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백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 높여 달라”고 주문.

8. 내부 참모회의(9월 15일)

- 코로나 백신 상황 챙긴 뒤 “코박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

9.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10월 15일)해 개발현황 점검 및 격려

- 최태원 SK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범정부적 지원에 감사 표시. 문 대통령, “끝까지, 확실히 성공할 때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같은 글로벌 백신회사들과 위탁생산을 협의하고 있는데, 생산물량의 일부를 우리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백신 안정적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해도, 코로나가 지나가도, 백신주권 위해 끝까지 개발하라. 반드시 끝을 보자”고 독려.

10.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행사(11월 18일)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역할을 평가하며 독려(“백신, 치료제 개발 진척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 시장에 선보일 것”)

11. 내부 참모회의(11월 24일)

“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가 배송 취급과정에서 부주의가 있지 않는 한 과학과 의학에 기반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라.”

12. 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고(12월 8일)에서 “재정 부담이 커도 백신 물량 추가확보를 지원해 주도록 하라”고 재차 지시.

이상은 대통령의 백신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입니다.

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 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 원 포함)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4,400만 명 분의 해외백신을 확보했습니다.

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입니다.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 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

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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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연내 식약처 승인~

힘내라 대한민국~

반가운 소식이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모집과 투약을 마쳤다. 327명의 참여자를 위약 투여군, 저농도 투여군, 고농도 투여군 등으로 분류해 효능, 안전성, 적정 투약 용량 등을 확인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임상 2상 분석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연내 신청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나라 망하기를 바라는 기레기 언론들은 오늘도 K방역이 신기루네. 무너졌네 난리법석들이다.

일본에는 이번달에만 사망자가 1천명이다.

유럽 코로나19는 하루에 (22일) 신규 확진자 17만1786명·사망자 3700명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영국이 3만3364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러시아 2만9350명, 독일 1만9333명, 네덜란드 1만1168명, 이탈리아 1만872명 등이다.

유럽 코로나 사망자는 3700명 늘어, 누적으로는 49만6165명이 됐다.

국가별로는 이탈리아가 6만921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영국 6만7616명, 프랑스 6만900명, 러시아 5만1351명, 스페인 4만9260명 등의 순이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방역탓을 할 것인가?

불안과 혼란을 조장하는 쓰레기 언론 세력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국력을 분산하고 이간질하고 거짓뉴스 퍼뜨리고, 엄한 사람 잡아 흔들고, 아무리 중죄를 짓고 뻘짓을 해도 검사들은 아무런 문제없고,

세상 바꾸자는 사람들, 공동선의.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은 사돈의 8촌까지 뒤져서 때론 중학교 성적에 표창장까지 뒤져 문제를 삼고 도덕성을 논한다. 이게 정상국가의 언론인가? 검찰이 자료를 주면 팩트체크를 해서 기사를 써주어야 하거늘. 늘 추측과 의혹만 구름처럼 피워놓고 아님말구? 말한다..기더기들.

국민들의 더욱 철저한 비판적 기사읽기 운동이 전개되어야 한다. 가짜뉴스 찾아내기. 가짜뉴스 모니터링을 공동지성의 힘으로 혁파해 나가야 한다. 보수?유튜버에 맞서는 공동선 유튜버들을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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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저명언론인 가보 슈타인가르트Gabor Steingart의 “모닝브리핑“ 인터뷰를 했습니다.

타이틀은 “Vorbild Südkorea (모범국 한국)”으로 나갔네요. 이건 가보 슈타인가르트 언론인의 한국 방역에 대한 평가인 셈입니다.

관심의 초점은 “개인정보보호“였습니다.

한국의 확진자 감염 경로 추적과 관련해서 독일 사람들이 잘 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을 수정해 주고, 개인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전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제가 독일 시민들에게 던진 메시지는 대략 이렇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공적 삶에서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너무나 잘 인식하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닥친 위기의 상황에서 건강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에 유연성을 줄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개인정보보호와 전염병퇴치 사이의 밸런스를 찾는 것이다.“

“독일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곳에는 개인정보가 제공되는 것을 전혀 문제삼지 않는다. 자신의 개인 정보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모르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왜 민주적으로 국민이 직접 선출한 독일정부에는, 그것도 건강보호 목적으로만 사용되는데도 그토록 꺼리는가? 정보보호가 사람의 생명보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가?“

***

독일의 확진자는 이제 무려 1백5십만 명을 훌쩍 넘어섰고, 사망자는 27,110명에 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정책은 봉쇄로 일관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독일 정계와 시민들 사이에서 확진자 동선을 이용한 감염경로 차단의 한국식 방역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저도 한국 상황을 더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정보와 기꺼이 공유해 주신 개인적 경험을 통해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Mein Interview mit Gabor Steingart bei seinem Podcast “MorningBriefing”.

Koreaner*innen wissen, dass die Aufrechtserhaltung des öffentlichen Lebens sehr wichtig ist. Das ist auch ein Stück Freiheit. In einer Krisensituation, in der wir jetzt sind, muss der Datenschutz nach unserer Auffassung im Interesse des Gesundheitsschutzes relativiert werden.

Es geht darum, in einer Krisensituation eine vernünftige Balance zwischen Datenschutz und Bekämpfung der Pandemie zu finden.

#Bekaempfung_Corona

#MorningBriefing_GaborStein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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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가 삶에 녹아 있는 서양에서 오늘은 아기예수 오시기 직전인 4번째의 대림절 주일입니다.

대림절을 맞아 저희 부부는 오늘 독일 시민들에게 성탄절 인사를 보냈습니다.

한국 분들께도 하노버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코로나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편안한 대림절 주일 보내시고, 강해지는 찬바람 속에 더 따듯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크리스마스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독일 시민들께 보낸 저희 부부의 메시지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tv/CJA4dEgKjSq/...

https://www.linkedin.com/.../gerhard-schroeder_lockdown...

***

“이 봉쇄의 시기에 우리가 정말로 기저질환과 고령으로 코로나에 특히 위험한 이웃들을 배려할 마음이 있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성탄절 파티와 모임을 포기함으로써 그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공동체의식“이 우리 사회에서 한낱 구호에 불과한지, 실천되는 행동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저는 일찍이 이렇게 많은 편지를 보내 본 적이 없습니다. 코로나의 시기에 편지가 주는 가치를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도 그동안 잊고 있었던, 혹은 바쁜 일상 속에 소홀했던 것들을 이 특별한 크리스마스시기에 새롭게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In diesem erneuten Lockdown zeigt sich, ob wir wirklich alle bereits sind, Rücksicht auf die zu nehmen, die wegen ihres Alters oder wegen Krankheiten besonders gefährdet sind. Und zwar durch freiwiligen Verzicht auf Feiern und Besuche, die Gefahren verstärken. Daran wird sich zeigen, ob Gemeinsinn bei uns nur ein Schlagwort ist oder tatsächlich gelebt wird.“

- Gerhard Schröder

„Ich habe noch nie so viele Briefe verschickt wie jetzt in der Pandemiezeit und den Wert der Briefe wieder entdeckt. Vielleicht werden auch Sie die Dinge, die Sie sonst vergessen oder versäumt haben, währen dieser besonderen Weihnachtszeit neu für sich entdecken.

Wir wünschen Ihnen einen schönen und besinnlichen 4. Advent!“

#Gemeinsinn #공동체의식

#Adventzeit #대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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